[충북일보] 에코프로 주가가 하루 만에 60만 원 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 주가는 전날보다 8.71%(5만2천 원) 오른 64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창산단에 있는 에코프로비엠도 전날보다 15.06%(2만8천400원) 오른 21만7천 원을 기록하며 20만 원대로 올라왔다.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 전문기업이며, 에코프로비엠은 아차전지 양극재 생산 기업이다.
충주에 본사를 둔 코스모신소재도 전날보다 9.68%(1만3천100원) 오른 14만8천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모신소재는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등을 제조·공급하는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이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