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실무교육

오는 8일까지 선착순 300명 모집

2023.11.02 16:12:09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충북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온라인 수출 성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입찰을 활용한 해외시장 진출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지역중소기업들의 디지털 통상 역량 강화를 위해 충북 등 전국 9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중소기업 임·직원 300명(선착순)이 대상이다.

현재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은 공개경쟁 방식인 '국제입찰' 방식을 채택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출 중소기업이 더욱 적극적인 해외시장 판로 개척·확대를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제도이다.

한국G-PASS 수출진흥협회 소속 국제입찰 컨설팅 전문가가 해외조달시장의 이해와 시장별 입찰정보 분석 및 입찰제안서 작성 전략 등을 주요 내용으로 오는 9일 오후 1~5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Zoom 활용)으로 진행한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는 국내 정부조달을 통해 조달청이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한 기업들을 해외 조달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게 하기 위해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신청·접수는 8일까지 온라인(https://tinyurl.com/msscb231109)으로 하면 된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