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5개월만 50만원대 추락

2023.11.01 16:59:55

[충북일보]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이어지며 에코프로 주가가 50만 원대로 주저앉았다.

1일 에코프로 주가는 전날 대비 2만3천 원(3.71%) 하락한 59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에코프로 주가가 50만 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5일 (56만6천 원)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날보다 7천600원(3.87%) 내린 18만8천600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600원(1.04%) 내린 5만7천 원(086520)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그룹주가 코스닥 시장에서 고전하는 가운데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에코프로그룹 가운데 첫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오는 3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들어갔다.

희망 공모가는 주당 3만6천200원에서 4만4천 원이며 최고가액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3조1천200억 원이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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