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이어지며 에코프로 주가가 50만 원대로 주저앉았다.
1일 에코프로 주가는 전날 대비 2만3천 원(3.71%) 하락한 59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에코프로 주가가 50만 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5일 (56만6천 원)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날보다 7천600원(3.87%) 내린 18만8천600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600원(1.04%) 내린 5만7천 원(086520)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그룹주가 코스닥 시장에서 고전하는 가운데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에코프로그룹 가운데 첫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오는 3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들어갔다.
희망 공모가는 주당 3만6천200원에서 4만4천 원이며 최고가액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3조1천200억 원이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