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충북본부(본부장 정상봉)는 청주시 흥덕구 개신5거리 고가차도 건설에 따라 개신동 한진임대아파트~개신동 생태육교까지 800m 구간에 대해 전력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한전은 총 공사비 12억원을 들여 오는 10월말까지 구룡산과 충북대병원 방면 양측 보도에 설치된 전봇대 18개를 이설하고, 한진아파트~생태육교간 지중화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한전은 청주시의 도로공사와 병행해 사업을 추진하되 출퇴근 시간에는 공사를 지양할 방침이다.
/ 홍순철기자
한전은 총 공사비 12억원을 들여 오는 10월말까지 구룡산과 충북대병원 방면 양측 보도에 설치된 전봇대 18개를 이설하고, 한진아파트~생태육교간 지중화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한전은 청주시의 도로공사와 병행해 사업을 추진하되 출퇴근 시간에는 공사를 지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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