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김가현(오른쪽) 씨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19기 학생 명예 기자 우수취재상을 받았다.
[충북일보] 유원대학교는 이 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인 김가현 씨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19기 학생 명예 기자 우수취재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유원대에 따르면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매년 각 대학 치위생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속 대학을 대표하는 학생 명예 기자로 위촉, 협회에서 발행하는 치위협보와 덴톡의 기자로 활동할 기회를 준다.
이들은 지역사회와 소속 대학의 다양한 소식들을 취재해 보도하고 국민 구강건강 관리 방법을 홍보하는 활동도 한다.
이번 19기 학생 명예 기자 우수취재상은 지난 1년 동안 명예 기자로 활동한 전국 5개 대학 치위생학과를 엄선해 시상했으며, 구강보건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인 단체의 공익에 이바지한 학생을 수상자로 선정했다는 게 유원대 측의 설명이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