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중 홍명신 주무관·대가초 신애경 초등돌봄전담사·단성중 이유선 교사.
ⓒ=단양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2분기 청렴 유공 표창 대상자로 매포중학교 홍명신 주무관을, 친절 유공 표창 대상자로 대가초등학교 신애경 초등돌봄전담사와 단성중학교 이유선 교사를 각각 선정해 표창했다.
홍명신 주무관은 계약·지출·급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집행으로 교육행정 업무의 청렴도 향상에 이바지했다.
또 신애경 초등돌봄전담사는 학부모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친절하면서도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는 등 배려와 섬김의 돌봄실현에 이바지했고 이유선 교사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 상담을 진행해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공감·동행 교육 실천에 앞장서 왔다.
김진수 교육장은 "늘 열정적인 태도로 청렴한 행정,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실천해 온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단양교육의 자리매김을 위해 청렴, 친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