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경운기 들이받아 50대 숨져

2009.04.14 19:53:45

14일 오후 3시께 청원군 오창읍 각리 모 병원 앞 지하차도에서 5t트럭(운전사 홍모씨.44)이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고 가던 송모(53)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오창에서 옥산방면으로 가던 홍씨가 지하차도에서 앞서 가던 경운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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