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파이프공장서 화재

2009.04.14 19:40:59


14일 오후 1시15분께 청원군 강내면 모 PVC 파이프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기계류 등 내부 198㎡를 태운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직전 공장직원이 용접작업을 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하성진기자 seongjin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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