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경찰서장에 손휘택(간부후보 44기) 경찰청 치안지도관이 16일 취임했다.
신임 손 서장은 충북 영동 출생으로 동국대 행정대학원 석사와 숭실대 IT정책경영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경찰청 정보3과,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실, 경찰청 생활안전과 협력방범계장을 지냈다.
그는 뛰어난 리더십과 업무 통솔력으로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손 서장은 "지역경찰, 교통, 수사·형사업무 담당자들이 각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고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주민의 동반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