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29일 초등생인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A(50)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5년 6월 청원군 자신의 집에서 의붓딸 B(당시 12세)양을 성폭행하는 등 이때부터 2007년 10월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강제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부인이 직장에 나간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 하성진기자 seongjin98@hanmail.net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5년 6월 청원군 자신의 집에서 의붓딸 B(당시 12세)양을 성폭행하는 등 이때부터 2007년 10월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강제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부인이 직장에 나간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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