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피운 후배 폭행 조폭 입건

2009.03.29 16:39:14

청주상당경찰서는 29일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이유로 후배를 폭행한 청주지역 P파 조직원 O(37)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O씨는 지난 10일 새벽 1시30분께 자신의 노래주점에서 후배 Y(33)씨가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자 주먹 등으로 Y씨를 마구 폭행한 혐의다.

/ 하성진기자 seongjin98@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