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속보=충북도 신임 행정부지사에 이우종(51) 행전안전부 지방세정책관이 임명됐다. <6월 21일 2면>
충주 출신의 이 신임 부지사는 충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37회)에 합격하고 충북도 경제통상국장(2012년 1월), 충주부시장(2013년 7월), 충북도 기획관리실 실장(2018년 4월),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2020년 2월), 행안부 지방세정책관(2020년 7월) 등을 역임했다.
서승우 전 부지사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자치행정비서관에 발탁되면서 도 행정부지사 자리는 지난달부터 공석이었다.
이 신임 부지사의 취임식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