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국민가수 이미자(67)씨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미자씨는 1999년에 3등급인 보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으며 대중가수 중에서 이씨를 포함해 김정구, 백년설, 조용필, 남진 등이 보관문화훈장을 받았으나 대중가수가 2등급 이상의 훈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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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국민가수 이미자(67)씨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미자씨는 1999년에 3등급인 보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으며 대중가수 중에서 이씨를 포함해 김정구, 백년설, 조용필, 남진 등이 보관문화훈장을 받았으나 대중가수가 2등급 이상의 훈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