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회 정은교(왼쪽) 부의장과 남기학(오른쪽) 군 의원은 20일 충북시군의장협의회 의정봉사상을 김용래 영동군의장이 전수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의회 정은교 부의장과 남기학 의원이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의정봉사상을 20일 수상했다.
정 부의장은 '영동군 인구정책 발전방안 제안', '공공목욕탕 및 숙박시설 확충방안'등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복지 증대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남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예산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시킨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상은 충북시군의장협의회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 의원을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것으로, 1월 20일 영동군의회 김용래 의장이 전수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