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내에서 대학생 1명과 고등학생 2명 등 3명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한국교원대는 교육학과 4학년 김영진 학생이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새롬, 임성준 학생
충북과학고 3학년 박새롬(여) 학생과 임성준(남) 학생도 이 자리서 고등학생부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01년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할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에서 고등학생 50명과 대학생·일반인 등 청년 50명을 뽑아 대한민국 인재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영진 학생은 청년부문에서 충북지역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