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60대 여성 날치기

2009.03.03 17:36:09

지난 2일 오후 10시2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모 호텔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이 귀가하던 이모(65·여)씨의 현금 50만원 등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씨는 경찰에서 "집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오토바이가 나타나 가방을 가로채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동종전과자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 하성진기자 seongjin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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