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19일 충북형 민주시민교육 과제 발굴 토론회 개최

오후 2시 사무국 내 동범실서 진행

2021.10.18 18:01:23

[충북일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일 오후 2시 사무국 내 동범실에서 '청소년 참정권 확대를 통해 본 충북형 민주시민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 발제는 이창국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이사가 맡는다.

토론회에는 △김영주 충북도의원 △오미선 충북교육청 장학사 △김영환 충북도선관위 홍보담당관 △배상철 마을N청소년 대표 △김지혜 청수지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팀장 △남유미 학부모가 참여한다.

충북참여연대 관계자는 "교과서에 나와 있는 원론적인 선거교육을 넘어 실제 경험과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야 한다"며 "2022년은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는 해다. 선거법 개정 이후 첫 선거였던 21대 총선은 선거법 개정이 늦어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선거교육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지나갔지만 이번에는 달라야 한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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