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서청주우체국은 전영찬(52·사진) 전 서산우체국장이 지난 1일자로 서청주우체국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국장은 강원대학교 석사를 수료했다. 지난 2001년 진천우체국 근무를 시작으로 서청주우체국, 대전둔산우체국,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우정사업본부 보험기획과, 서산우체국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역임하며 우정사업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전 국장은 "소통과 화합하는 우체국, 고객만족 생활화, 상생의 노사문화 및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 정착 등을 바탕으로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