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훈 신임 옥천소방서장 취임

안전한 옥천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2021.01.03 13:01:08

[충북일보] "코로나19로 여러운 시기에 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더욱 안전한 옥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창훈(51·사진) 신임 옥천소방서장은 1일자로 취임하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그는 "조직의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창의적인 소방안전대책을 끊임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1991년 소방에 첫 입문한 장 서장은 영동소방서, 제천소방서를 비롯한 청주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또 2017년 소방정으로 승진해 광역119특수구조단장, 소방종합상황실장, 괴산소방서장, 충북소방본부 대응구조구급과장 등을 거쳤다.

장 서장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빈틈없는 업무처리를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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