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연일(사진) 조달청 신기술서비스국 건설용역과장이 충북지방조달청 38대 신임 청장으로 임명돼 지난 24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청장은 1989년 입직해 구매·국제물자·전자조달·신기술서비스 업무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서울지방조달청 시설계약과장, 신기술서비스국 건설용역과장을 역임한 조달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났다.
김 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여건에서 조달청의 공공구매력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