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애 장학관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23일 조경애(사진) 장학관을 본청 유아특수복지과장에 임명하는 등 교육전문직원 16명과 교사 6명 등 총 22명에 대한 인사를 2021년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명단 7면>
이번 인사는 내년도 조직개편 계획에 따른 것으로 본청에 유아특수복지과와 대안교육팀, 청주교육지원청에 학교지원국이 신설된다.
도교육청은 신설되는 유아특수복지과에 장학관 3명과 장학사 6명을 배치해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 학교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등 맞춤형복지를 실현키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충북교육정책 실현의지, 직무수행능력, 소통과 협업, 리더십, 미래인재양성 추진능력, 근무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