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 KT충남·충북광역본부장 취임

"지역 소통·인재발굴"

［충북일보］ 이현석(사진) KT충남·충북광역본부장이 지난 11일자로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 광역본부장은 인하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KTF무선단말팀으로 입사, 마케팅부문 무선디바이스(Device) 분야 등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마케팅 전문가다.

2009년 11월 아이폰3GS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장본인으로서 스마트폰 대중화에 기여했다.

디바이스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성과를 인정 받아 충남·충북지역의 영업 및 네트워크 운용을 총괄 관리하는 충남·충북광역본부장으로 부임했다.

이 광역본부장은 "지역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야 함은 물론이고,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KT충남·충북광역본부의 미션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장 신뢰받는 5G 및 AI기반의 1등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