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체육회 사무차장에 김병선(사진) 총무부장이 임명됐다.
언론인출신으로 충북체육의 주요현안 및 스포츠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을 들어온 신임 김 차장은 지난 2001년 4월 충북체육회에 입사해 전문체육부장, 총무부장 등을 맡아 체육행정과 경기력향상 등을 통한 체육발전에 노력해왔다.
김 차장은 "민선시대를 맞은 체육회가 앞으로 도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소통을 통한 능동적인 업무추진과 선진체육행정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체육회는 이와 함께 총무부장에 신효식 생활체육부장이 전보됐으며, 생활체육부장에는 양병호 팀장을 승진 발령했고, 총무부 윤인노 주무관이 7급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 김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