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권(사진 오른쪽) ㈜제일산업 대표가 음성군 삼성면 기업체협의회장에 취임해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삼성면 기업체협의회 5대 회장에 조형권 ㈜제일산업 대표가 취임했다.
삼성면 기업체협의회는 최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회 회원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조형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동안 회원사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항상 회원 화합과 소통에 주력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삼성면 기업체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희춘 이임회장(성우산업 대표)은 "2016년부터 회장직을 맡아 5년 동안 삼성면 기업체협의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무탈하게 마무리 짓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회원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30여개 업체로 구성된 삼성면 기업체협의회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한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과 저소득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