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윤명혁(사진)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이 전국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6대 회장에 선출됐다.
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2년 8월 27일까지 2년이다.
전국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협의회는 경기, 강원 등 전국 9개도 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이 소속된 협의회로 한국형 농업마이스터 제도정착과 농업마이스터대학 교육운영 및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과 논의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주관부서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윤 신임 회장은 국가균형위원회 지역혁신위원회 지역혁신위원, 충청북도 도정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세계농업기술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농업마이스터대학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명혁 학장은 "농업마이스터대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농업관련 기관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