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허창원(청주4·사진) 충북도의원이 11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대변인에 선임됐다.
도의회에 따르면 허 의원은 11대 전반기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와 청주국제공항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허 의원은 정책복지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도의회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허 의원은 그동안 도의회 안팎에서 의정활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아 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11대 도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대변인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 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