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에 이상권 지사장이 새로 부임했다.
신임 이 지사장은 "지역사회 주민의 기대와 욕구에 부응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할 것"이라며 "대국민 건강보장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충주 출신인 신임 이 지사장은 1989년 2월 공단에 입사한 뒤 본부 고객지원실, 보험급여실, 괴산증평지사, 인천서부지사, 본부 급여관리실에서 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