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8대 진천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성우(57·나선거구) 의원이 당선했다.
진천군의회는 1일 289회 임시회를 열어 재적의원 7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의장 선거를 진행해 5표를 얻은 김 의원을 의장에 선출했다.
김 의장은 광혜원농공단지관리소장을 지내고 현재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초선 의원이다.
부의장에는 더불어빈주당 임정구(53) 의원이 선출됐다.
진천군의회는 민주당 5명, 미래통합당 2명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