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주윤중(56·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신임 본부장이 1일 취임했다.
주 신임 본부장은 1989년 입사해 31년간 울산지부 영상검진차장, 본부 검진관리차장, 경기지부 영상검진부장, 충북·세종지부 검진관리부장, 서울동부지부 검진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주 본부장은 "고객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해 도민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최고의 장비와 의료진을 구축해 각종 암의 조기 발견 및 건강생활을 위한 보건교육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익의료기관이라는 명성에 맞게 노인·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검진을 확대하고,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을 통한 자원봉사와 헌혈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