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섭 옥천우체국장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

2009.01.12 13:02:28

"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충청청에서 가장 모범적인 우체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옥천우체국에서 근무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신임 이근섭 옥천우체국장(53)은 지난해 괄목할 만한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좋은 경영실적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근섭 우체국장은 "우선적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사업목표를 달성토록 하겠다"며 "화목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 주고 서로를 아껴주는 분위기 속에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목표사업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목표를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영동중학교와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76년 1월 우체국에 입문한뒤 2002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 지난 2006년 6월 청양우체국장을 역임하다 옥천우체국장에 부임했다.

이 국장은 부인 전현숙(50)씨와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옥천 / 윤여군기자 yyg5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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