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청주시 흥덕구 서청주농협은 4일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 산업 담당 직원인 최아리(여·31·사진)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서1동은 농지면적 17.4㎡에 달해 인근 지역인 강내면보다 농지면적이 넓지만, 산업 담당 인력은 행정직 2명에 불과하다.
최 주무관은 과중한 업무로 잦은 야근에도 주민들에게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한 업무 처리로 민원인들과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
이용기 통장협의회장은 "많은 업무량과 잦은 출장에도 늘 밝은 모습으로 근무하는 직원이어서 추천했다"며 "항상 같은 모습으로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