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국 에코코리아 대표이사, 충북 5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2019.12.30 16:57:31

김병국(왼쪽) ㈜에코코리아 대표이사가 30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김병국 ㈜에코코리아 대표이사가 충북 5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5년 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정해 30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었다.

김 대표이사는 "평소 기부에 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최근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보도를 보고 결심하게 됐다"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12월 현재 전국 2천230명·충북 56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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