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15대 청년회장.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윤종용(43)씨가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15대 청년회장에 취임했다.
11일 음성군 여성회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장 이·취임식에서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칠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장과 임원 및 청년회원, 그리고 김덕중 충북지부장을 비롯한 박근석 도청년협의회장, 시·군 지회 청년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윤종용 청년회장은 "앞으로 청년회원들과 더욱 단합하고 협력해 자유총연맹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면서 "회원들과 소통하며 청년회를 살아있는 조직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군 음성읍 태생인 윤 회장은 남신초, 음성중, 충북반도체고, 포항대를 졸업한 뒤 현재는 자영업을 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