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호 보은읍민원봉사팀장이 대법원장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보은읍행정복지센터 배정호 민원봉사팀장이 지난달 28일 청주지방법원에서 가족관계등록업무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법원장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2016년 7월 1일부터 가족관계등록업무를 해온 배 팀장은 잘못 작성된 가족관계등록부와 제적부를 사전에 찾아내 민원인이 요구하기 전 정정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처리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 팀장은 또각 면사무소 민원팀장들의 멘토역할을 하며 보은군 가족관계등록 업무수준을 높이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