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교육지원청이 4분기 청렴·친절 공무원에 최다은(시설8급)ㆍ김나율(행정8급)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최 주무관은 공사 관리·감독 업무를 청렴하게 수행해 공사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하고, 각 급 학교 공사 분야 청렴도 점검과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투명행정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주무관은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관련 업무에 능동적 자세로 임해, 민원인의 입장을 배려한 밝은 표정과 친절한 태도로 만족도를 높였다.
구본극 충주교육장은 "사소한 청렴과 친절이 훗날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의 소명의식을 갖고 직무를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