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 최다은·김나율, 청렴·친절공무원

투명한 공사 감독행정, 민원인 배려 만족도 높여

2019.12.01 14:33:12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교육지원청이 4분기 청렴·친절 공무원에 최다은(시설8급)ㆍ김나율(행정8급)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최 주무관은 공사 관리·감독 업무를 청렴하게 수행해 공사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하고, 각 급 학교 공사 분야 청렴도 점검과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투명행정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주무관은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관련 업무에 능동적 자세로 임해, 민원인의 입장을 배려한 밝은 표정과 친절한 태도로 만족도를 높였다.

구본극 충주교육장은 "사소한 청렴과 친절이 훗날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의 소명의식을 갖고 직무를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