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조병기(사진)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29차 대한족부족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대상 및 연구장학금을 수상했다.
조 교수가 수상한 상은 국내 정형외과 의사 중 족부족관절 분야의 SCI급 해외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점수(Impact factor)가 가장 많은 연구자에게 수여되고 있다.
조 교수는 1년간 모두 8편의 논문 업적을 인정받아 학술대상을 받게 됐다.
발목관절의 스포츠손상·기형교정·골절·관절염 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조 교수는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평의원 및 국내외 다수 학술지의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