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충북대 화학과 유태수 교수(사진)가 지난 16~1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24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2019 젊은무기화학자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충북대 부임 후 다양한 진틀화합물과 극성금속간화합물을 합성, 분석해 에너지전환 가능물질인 열전재료, 자기열량재료·리튬-이온배터리 전극재료로 응용하는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대한화학회는 국내 대학, 정부출연 연구소, 기업체 연구기관에서 근무하며 무기화학 분야에서 연구 업적이 우수한 만 45세 미만의 회원을 매년 선정해 '젊은무기화학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