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도시건축과 송재경 도시개발담당이 충북도가 실시한 대형건설공사분야 감사에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군도 금년도 대형공사장 및 농업기반시설 테마감사를 통해 '성과감사와 생산감사, 열린감사"에 기여한 기관으로 선정돼 충북도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송재경 도시개발담당은 선전화된 건설행정을 구현해 주민불편해소와 편익을 도모해 살기 좋은 생활환경조성에 앞 장서 온 공로가 인정돼 이 같은 수상을 하게 됐다.
특히 송 담당은 도시계획을 추진하면서 교통량, 주변의 개발여건 등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조사,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3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지난 75년부터 공직생활을 해온 송 담당은 2000년 건설교통부장관 표창과 2003년 행정자치부장관, 그리고 2005년에는 대통령표창까지 받는 등 지난 33년 동안 맡은 바 업무를 성심껏 수행하는 모범공무원이다.
옥천 / 윤여군기자 yyg59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