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초대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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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 초대 보건환경연구원장(보건연구관)에 박미선(56·여·사진)씨가 23일 임명됐다.
박 씨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장내세균과장·결핵조사과장 등을 지냈고, 남북 감염병대응협력추진단에서 결핵 담당으로도 활동한 '감염병' 업무 전문가다.
한편 세종시 산하에 신설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7일 조치원읍 서북부지구(봉산리 59)에 있는 청사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