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보은군청 사격팀인 이병철, 김기원 선수와 양승전 감독, 강태원, 김덕기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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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보은] 보은군청 사격팀이 '18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군은 지난 달 27일부터 4월1일까지 6일간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10m 남자공기소총 부문에서 보은군청 사격팀이 단체 3위(1천865.2점)를 차지했다.
보은군청 사격팀은 앞서 열린 '7회 전라남도지사배전국사격대회'에서도 단체 2위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보은군청 사격팀은 양승전(43) 감독을 중심으로 이병철(30), 김덕기(33), 김기원(29), 강태원(27) 4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보은 /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