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음악과 우리춤과 함께 하는 음악회

2008.09.24 13:19:05

옥천의 전통한옥인 옥천읍 문정리 춘추민속관(관장 정태희) 마당에서 풍류음악과 우리춤과 함께 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우리고유의 전통 음악과 춤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춘추민속관은 매년 4째주 토요일 열고 있으며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9월의 한옥마실 음악회를 갖는다.

이날 음악회는 소고춤을 비롯해 진도북춤, 버나 돌리기, 장구놀이 등 흥미있는 공연이 펼쳐져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한다.

정태희 관장은 “이번에는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추석을 보낸 이 가을을 멋진 풍류음악과 우리춤으로 맞이하겠다”며 “한가위의 9월에 걸맞는 풍류음악과 우리춤을 준비해 풍년을 기원하고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옥천 /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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