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이 국악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기관단체 강습은 주1회 1시간 기관·단체 사무실에 외부강사가 직접 현지로 나가 출장 지도를 할 계획이다. 악기와 장소를 보유한 10명이상의 기관단체 15개소를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인 강습은 난계국악단원이 지도하며, 주1회 2시간 매주 수요일마다 국악체험촌 국악단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인원 5명 이상인 경우에만 개강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 홈페이지(
http://yd21.go.kr), 국악체험촌 홈페이지(
http://gugak.yd21.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3-740-5944)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 / 장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