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2007.05.25 11:40:02

24일 밤 9시50분께 청원군 내수읍 묵방리 모 업체 앞 도로에서 고모(52)씨의 콩코드 승용차량과 최모(37)씨의 폭스바겐 승용차량이 충돌해 고씨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고씨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었다”는 목격자 홍모(30)씨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또 같은 날 오후 4시40분께 음성군 생극면 차평리 모 주유소 앞 사거리에서 이모(58)씨의 콩코드 승용차량(53부 23××)이 정모(44)씨의 고속버스가(04소 15××)와 충돌해 이씨의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모(여‧56)씨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직진하는 이씨의 승용차량을 못 보았다”는 정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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