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길 상권 또 다시 술렁

2015.11.15 18:42:35

[충북일보] ○… 청주 씨유멀티플렉스가 공매 물건으로 나오자 성안길 상인들과 부동산 업자들이 술렁.

다수의 상인들은 "흥업백화점에 이어 씨유멀티플레스도 넘어가는 것이냐"고 우려를 표한 뒤 "성안길 상권이 절망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한숨.

지난 13일 진행된 1차·2차 일반경쟁입찰의 낙찰 결과는 아직 미공표 상태. 3차 예정일인 16일 오전 11시 이후 최종 낙찰자가 확인될 것으로 전망.

/ 임장규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