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영 서포터즈 '농가네식구'가 지난 22일 충주 수안보 신원마을 농촌음악회 무대에서 노래와 율동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대학생 홍보대사 'NH 영 서포터즈'가 지난 22일 충주 수안보 신원마을에서 농촌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에서 NH 영 서포터즈 '농가네식구'는 노래와 춤 공연을 통해 올 여름 태풍과 잦은 비로 사과 재배에 고생한 마을주민들을 격려했다.
성인혜 NH 영 서포터즈는 "짧은 준비시간으로 다소 부족했지만 농촌 어르신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몸소 느낀 우리 농촌의 소중함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H 영 서포터즈는 오는 9월26일 청주 오송에서 열리는 '2014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를 블로그와 SNS 등으로 적극 홍보해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로 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