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최영일 충주시장 후보, 주말 유세

2014.06.01 16:58:52


무소속 최영일(45) 충주시장 후보는 주말인 지난31일 엄정면과 법원사거리, 일요일인 1일 남산 등산로 입구와 지현성당, 효성교회 등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1일 오후에는 호암지 공원, 대가미공원 등에서 지지를 호소했으며, 월요일에는 이른 아침 호암지공원에서 운동하는 시민들에게 인사, 아침출근길 시청공무원 출근길 인사, 아파트 상가와 사거리 등을 돌며 연설유세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최후보는 충주의 경제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충주 성곽을 복원해 관아공원을 중심으로 구도심 경제를 살리고, 충주공군 비행장을 민군 겸용 공항으로 만들어 중국 관광객을 무비자 입국 시키고 한류드라마 제작지원, K-팝 문화제 개최 등을 통해 관광경기를 활성화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중국 31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투자 유치를 하고 충주댐과 남한강변 개발의 규제를 완화하며, 농촌 1가구당 1년에 50일간 일자리를 보장해 농가소득을 올리며 문화동 사직단에 농민전당을 건립하고 재보궐선거가 없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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