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규억 옥천군의원후보가 후보의 기호와 이름이 세겨진 분홍색 우산을 들고 홍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6.4지방선거가 종반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이 표심을 잡기위한 이색홍보를 펼쳐 눈길.
옥천군가선거구에서 출마한 새누리당 이규억(55) 군의원 후보는 주민들에게 눈에 띄도록 하기 위한 '톡톡' 튀는 홍보를 전개.
이 후보 운동원들은 후보의 기호와 이름을 써 넣은 분홍색 우산을 들고 유세장은 물론 주요길목에서 홍보전.
요즘같이 뜨거운 초여름 날씨에 운동원들의 햇빛도 가려주고 홍보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
또 이 후보는 2인용 자전거를 아들과 동생 등과 나누어 타고 선거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선거운동을 펼쳐 한 표라도 잡기위해 안간힘.
/ 선거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