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사후보 '경선 솔솔'

2013.12.15 19:22:42

○… 내년 6·4 지방선거에 출마할 민주당 도지사 후보의 경쟁력 배가를 위해 경선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란 얘기가 '솔솔'.

새누리당은 다수의 주자가 뛰고 있는 반면 민주당의 경우 이시종 충북지사만 후보로 거론되는 상태.

민주당 일각에선 여당 주자들이 각개약진 뒤 세를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그런 만큼 이를 대비, 야당도 경선을 통해 흥행몰이를 계획해야 한다고 주장.

당의 한 핵심관계자는 "여당의 시너지 효과에 대비해야 한다. 이 지사의 맷집도 더 키우고, 인지도도 더 높이기 위해선 경선이 치러져야 한다"며 "충북 3선 현역의원들 중 한 명이 경선에 나서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람.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