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올해 동계작물 연구개발 심의회 평가

2013.08.25 14:49:40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마늘연구소에서 2013년 동계작물 분야 시험연구사업 평가 및 내년도 신규과제 심의회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심의회는 농업 과학기술의 효율적인 개발과 고부가가치 첨단 기술농업을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심의회는 대학교수와 농업인, 연구·지도직 공무원 등이 참석해 실용 중심의 신품종 육성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폭넓은 토의와 과제 심의가 이뤄졌다.

2012년도 시험연구사업 결과평가에서는 19 세부과제를 수행, 품종보호 출원 1건, 현장활용 9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태중 충북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부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한·중 FTA로 인한 시장개발 가속화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실용기술을 개발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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