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식혀줄 단비 내린다

2013.08.21 19:57:26

충북 전역이 연일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한때 무더위를 식혀줄 소낙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대는 "22일 충북은 동해 먼바다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30~70㎜, 많은 곳은 100㎜ 내외가 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 33도, 추풍령 31도 등 31도에서 34도에 머물겠다.

/ 이주현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